다원 SF9 공식입장 일이 커지네

다원 공식입장

SF9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번에 이슈가 좀 커지고 있습니다. 7월 14일에 트위터에 소식이 처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A씨라고 할 이 사람은 자신이 직접 괴롭힘을 당했다고 글을 올린 것입니다. 

"어릴 적 다원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이런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사실 이런 sns의 경우에는 일방적인 주장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부인하면 되긴 합니다. 하지만 A씨는 증거라고 할 수 있는 것과 함께 글을 올려서 처음에는 진짜가 아니냐는 말도 있었습니다.  자신과 다원이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졸업했고 그 증거로 졸업앨범을 인증한 것입니다. 

폭력의 종류

폭언 + 폭행 둘다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나는 당했다"라는 사실에 인터넷에서는 또 다른 증거를 제시하라고 하는 것이 대부분의 댓글이기 합니다. 이 A 씨라는 사람이 증거라고 제시한 것은 졸업앨범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다원과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증거는 되겠지만 폭행을 당했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치면 다원과 같은 학교에 재학중이였던 누구도  학폭 주장을 할 수 있겠죠. 이런 의심하는 말들이 트위터에는 추가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10년전 일에 무슨 증거가 있겠냐?"

"거짓말한 것이 아니다."

법적 처벌

당시에 실제로 다원에 의해 폭력을 경험했다고 해도 지금에 와서 법적 처벌을 하는 건 불가능 합니다. 단지 자신의 억울함을 밝히고 이미지 흠집내기 정도는 가능할 것입니다. 

다원 공식입장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서는 "확인해 보니 A씨는 다원과 학창시절을 같이 보낸 학우로 추측된다. 하지만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 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라고도 했습니다.

현재 해당 트위터는 삭제 되고 계정까지 없어진 상태입니다. 사실이 밝혀지고 그에 대한 사죄가 필요하다며 해야겠지만 유명인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도 근절되어야 합니다.